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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입하면 오늘 정산 받을 수 있는 쇼핑몰 선정산 서비스 올라|지금 2만 여명의 사장님이 올라선정산으로 자금을 관리하고 있어요
2023.12.11
안녕하세요, 올라 공블지기 엘 입니다😎
본격 연말이 다가오면서 많은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연말, 크리스마스 등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 사장님들의 많은 판매가 이뤄지도록 올라가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커머스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주 주요 이슈 요약]
1.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 시장 노린다! 전국 익일배송 시작
2. 알리, 테무 견제하는 쿠팡! 중국 셀러모은다
3. 알리에서 산 제품을 다시판다? 알리 되팔이 증가
오프라인 시장의 강자 다이소가 익일 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온라인 사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입니다.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은 매장 배달 기반의 샵다이소와 관계사 한웰이쇼핑이 운영하는 다이소몰로 구분되어 운영되어 왔는데요. 이번에 하나의 온라인 서비스로 통합하고, 전국 단위 익일 배송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는 소식입니다.
다이소의 익일 배송 서비스는 평일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이 완료되고 정기 주문, 대량 주문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온라인몰을 통해 매월 600개 이상 출시되는 다이소의 신상품을 소개하고, 실제 구매 리뷰로 인증된 다양한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요.
초 가성비 상품을 앞세워 오프라인 시장의 강자가 된 다이소, 과연 온라인 시장에 얼마나 점유해 나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쿠팡이 알리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의 국내 영향력 확대를 막기 위해, 막기 위해, 중국 현지 셀러들을 늘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쿠팡은 최근 중국 셀러들 대상으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는데요. 쿠팡 내 상품을 등록하고 한국 주요포털사이트에 홍보 게시물을 게시하면 보조금 쿠폰을 제공하는 등 캠페인을 진행해 중국 내 셀러들의 쿠팡 판매 독려를 나섰다고 합니다.
또한 신규 셀러 유치를 위해 중국 각지에 현지 설명회를 개최해, 쿠팡의 글로벌풀필먼트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내 사업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안내를 진행한다고 해요.
쿠팡 중국 셀러들은 글로벌풀필먼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국 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데요. 쿠팡이 직접 상품 입고, 보관 배송 cs까지 물류 전 과정을 책임지기 때문에, 알리와 테무처럼 짝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 주요 장점입니다.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쿠팡이 얼마나 대처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중국 사입을 통해서 들여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 제품들을, 이제는 알리, 테무에서 쉽게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면서,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을 이용하는 소비자층이 많아졌는데요.
소비자들은 알리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가격차이를 비교하며,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더 비싸다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고 해요.
더 나아가, 중국 직구를 통해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한 뒤 웃돈을 붙여 중고로 재판매하는 사례까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중고거래 판매자들이 중국 직구로 구매한 상품이라는 점을 기입하지 않거나 안전 인증이
되지 않은 전자기기 등도 판매될 여지가 있어 소비자들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알리 되팔이 현상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 보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웃돈을 더하더라도 가격경쟁력이 생겨 발생하는 현상 같은데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위협을 한번 더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오늘의 이커머스 이슈, 어떠셨나요? 오직 사장님을 위한 올라 선정산,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장님이 궁금한 내용들은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올라핀테크 공식 블로그에서는사장님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발행될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